퇴사 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 지역가입자·납부예외·실업크레딧 정리

퇴사 후 돈 관리

회사를 그만두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될까요?

직장에 다닐 때는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회사가 부담합니다. 하지만 퇴사하면 기존 회사의 사업장가입자 자격이 종료되고 이후 상황에 따라 국민연금 처리 방법이 달라집니다.

퇴사 후 핵심 선택지 계속 납부 · 납부예외 · 실업크레딧
퇴사 후 국민연금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직장인
퇴사 후에는 국민연금을 계속 낼지, 납부예외를 신청할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이미지 출처: Pexels
나에게 해당되는 곳을 찾아보세요

퇴사 후 국민연금 3가지 경우

01
소득이 있다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 등이 있다면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할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자
02
실직해서 소득이 없다

보험료 납부가 어렵다면 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납부예외
03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

조건을 충족하면 실업크레딧을 통해 국민연금 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크레딧
보험료부터 달라집니다

직장 다닐 때와 퇴사 후의 차이

직장가입자 본인 4.75%

회사가 나머지 4.75%를 부담합니다.

전체 9.5%
→
지역가입자 본인 9.5%

회사 부담분 없이 가입자가 보험료 전액을 납부합니다.

전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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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월 중간에 퇴사했다면?

퇴사한 달의 국민연금도 내나요?

국민연금 보험료는 월 단위로 부과합니다.

따라서 월 중간에 퇴사했더라도 일반적으로 퇴사일이 속한 달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예시 2026년 10월 7일 퇴사 → 10월분 국민연금 보험료 부과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소득이 없을 때는 '납부예외'가 있습니다

실직이나 사업 중단 등으로 소득이 없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 자격 유지
보험료 납부 일시 면제
해당 기간 가입기간에는 미포함
보험료가 면제된다고 해서 국민연금 가입기간까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납부예외 기간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후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일정 요건에 따라 추후납부를 통해 해당 기간을 가입기간으로 인정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납부예외는 어떻게 신청할까요?

1
실직 등 소득이 없는 상황 확인

보험료를 납부하기 어려운 사유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2
국민연금공단에 납부예외 신청

인터넷, 지사 방문, 우편, 전화,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다시 소득이 생기면 납부재개

재취업하거나 사업소득 등이 발생하면 국민연금 납부를 다시 시작합니다.

퇴사 후 국민연금 보험료와 실업크레딧 금액을 계산하는 모습
소득이 없다면 단순히 보험료를 미납하기보다 납부예외나 실업크레딧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미지 출처: Pexels
75%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면 꼭 확인

실업크레딧이란?

실업크레딧은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이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직접 내면 나머지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본인 부담 25%
+
지원 75%
=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2026년 예시

인정소득이 70만원인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는 약 66,500원입니다.

본인이 약 16,640원을 부담하면 나머지 약 49,860원이 지원됩니다.

실업크레딧은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01 구직급여 수급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사람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02 국민연금 납부 이력

국민연금 보험료를 1개월 이상 납부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03 재산·소득 조건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이나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04 최대 12개월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실업크레딧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9.5% 2026 국민연금 보험료율
75% 실업크레딧 지원 비율
12개월 실업크레딧 최대 지원기간
1355 국민연금공단 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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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으로 찾아보기

퇴사 후 국민연금 예시

A
퇴사 후 바로 재취업

새 회사에서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가 되면 근로자가 4.75%, 회사가 4.75%를 부담합니다.

B
퇴사 후 당분간 무직

소득이 없다면 지역가입자로 보험료를 계속 내기보다 납부예외 신청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C
퇴사 후 실업급여 수급

실업크레딧 요건을 충족한다면 보험료의 25%만 부담하고 나머지 75%를 지원받으면서 가입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D
퇴사 후 개인사업 시작

사업소득이 발생한다면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 보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퇴사할 때 저장해두세요

국민연금 체크리스트

국민연금공단에서 직접 확인하기

개인별 국민연금 자격과 예상 보험료, 납부예외·실업크레딧 가능 여부는 국민연금공단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한 줄 정리

퇴사했다고 국민연금을 그냥 방치하면 안 됩니다.

재취업하면 다시 사업장가입자가 되고, 소득이 있다면 지역가입자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직하여 소득이 없다면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고,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면 실업크레딧으로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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